경주엑스포 조직위는 16일 엑스포 브리핑룸에서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30여일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조직위원장은 "개막 이후 날씨도 고르지 않았고 국내외 경기도 안 좋아 걱정했으나 지금까지 관람객 52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추석연휴 4일간 1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주엑스포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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