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한나라당 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강석호의원실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이날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전문위원 등의 의견을 토대로 당 소속 의원 11명 가운데 강의원을 선정했다. 한나라당의 이번 선정 근거는 강의원이 지난 19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국감에서 MMA(의무수입)쌀 처분과 이에 따른 혈세 낭비 문제를 집중 부각시키는 등 심도 깊은 질의를 펼친 점이 인정됐다. 강의원은 정부가 1kg 당 809원(2010년 기준)에 수입한 쌀을 쌀국수 등 가공업계가 아닌 주정업계에 229원에 판매함으로써 지난 7년 동안 모두 4,939억원의 손실을 입힌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선정절차는 언론이 주로 다루는 관심 사안을 중심으로 의원들의 국감활동에 대해 수석전문위원 등이 내린 종합 평가 결과를 토대로 원내대표의 최종선정을 거쳐 마무리됐다. 강석호의원은 선정 소감으로 “최근 농협중앙회와 쇠고기, 쌀 등 농수산식품위원회의 소관 업무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국감 준비에 더 공을 들이고 있다”며 “한나라당 간사의 임무도 있는 만큼 18대 마지막 국감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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