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소프트웨어(S/W) 개발 업체와 이를 이용하는 일반 업체들에게 필요한 S/W 기술 및 제품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청사에서 정책장터를 개최한다.
최근 스마트폰, 태브릿PC 등의 스마트기기 보급 확산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H/W에서 S/W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S/W시장은 날로 확대되고 그에 따른 저작권 보호 활동도 강화되는 양상이다.
애플, 구글, 삼성전자 등 세계 유수의 H/W·S/W업체들은 글로벌 S/W시장 선점을 위해 M&A, 분사 등 사업구조 조정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고 특허소송 등 적극적인 저작권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비한 S/W 개발 및 사용 관련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대응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소규모의 S/W 개발업체,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App) 개발자, 프로그램 이용자(일반기업) 모두가 저작권 침해에 따른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S/W저작권 관련 규정의 숙지가 필요하다.
이번 정책장터에서 설명할 주요 내용은 저작권 등록, 분쟁조정, 오픈소스S/W 활용, S/W임치 등 저작권관련 지원 정책사업에 대하여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설명이 있으며, (사)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사용자보호협회는 단속 및 조정사례, 효율적인 S/W 자산관리 방안, IT산업동향 등을 설명하면서 참석한 모든 기업체에 `소프트웨어자산관리솔루션 1년 무료 사용권`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인 S/W 유통 기업인 소프트뱅크 커머스에서 참석하여 국·내외 S/W저작권사의 주요 라이선스 정책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하는 기관은 중기청, 중진공, 신보, 기보, 중기청비즈니스지원단 등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접촉하는 기관 위주로 구성해 정책설명과 함께 평소 궁금한 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대경중기청 손광희 청장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와 부가가치율은 제조업 시장을 훨신 능가하는 수준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다”며 “공정한 S/W저작권 사용과 함께 중소기업의 왕성한 창의 및 혁신 활동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