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인기)가 6일 경북도 국정감사 현장확인을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날 행안위 국감 위원들은 정강정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 총장은 개막이후 누적관람객이 135만 명에 이르러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정 총장은 '201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국감 위원들은 ‘벽루천’(푸른 눈물 팔찌)을 관람하고 경주타워에 마련된 ‘독도사랑전시관’, 주제전시관 ‘천년의 이야기’까지 둘러봤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