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Miss Asia Pacific World Competition 2011)’ 결선대회에 참가하는 6명의 미인들이 대백프라자점 10층 오무선미용실을 방문해 헤어클리닉, 헤어스타일링 연출, 메이크업 등을 무료로 제공 받았다.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대회’는 1968년 이후 아시아퍼시픽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온 미인, 모델 대회를 통합하고 영화배우, 모델, 탤런트, 가수 등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슈퍼 탤런트 대회인데 올해는 10월 15일(금)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최근들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류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부터 케이 팝(K-POP), 음식, 패션, 성형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국내에서 본선이 개최됨에 따라 한류열풍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보고 있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