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1층 마리아관에서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이뤄지는 이 교육은 말기암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며 마지막까지 함께 동행 하는 아주 순수한 사랑의 봉사에 대한 교육이다. 봉사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론교육 20시간을 1차 수료하고, 매주 월요일 8회(16시간) 심화교육을 받으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이 줘진다. 이번교육 수강생은 20대에서 50대까지 연령 및 직업이 다양하며, 우수한 강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스피스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성적인 부분을 포함한 전인적인 간호와 따뜻한 정성을 드리는 호스피스 전반적인 부분까지 다뤄졌다. 강의를 맡은 조계화 수녀는 “삶과 죽음에 있어서는 용서와 화해가 꼭 필요하다"며 "봉사자들은 삶의 마지막에 있는 환우들에게 최선의 봉사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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