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자율수질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령초등학교 학생들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율수질관리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직접적 참여를 통해 농업용 저수지 및 상·하류 하천 수질감시체계를 구축 한 적극적인 수질관리 프로그램으로 경북지역본부는 고령초등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수질관리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
이날 고령초등학교 6학년(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생태체험학습은 우포늪 생 태관에 전시된 입체모형과 영상을 통해 늪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우포늪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손효정 학생은 “1억 6천만년된 늪을 보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꼈고, 우리 모두가 더욱 아끼고 보존해 나가야 겠다”고 말했다.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탐방하는 이번 기회로 습지의 생태학적 가치를 깨닫고 자연과 친해지며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