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 호텔외식조리학부 재학생들이 최근(16일) 대구엑스코에서 막을 내린 2011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요리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포함하여 금상, 동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상 부문을 독차지했다. 부문별 주인공은 개인 외국식전시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서양조리전공 1학년 박인희(19) 학생, 개인 한국식전시부문 금상에 동양조리전공 1학년 채지훈(20)학생, 개인 외국식전시부문 동상에 서양조리전공 1학년 이민정(19) 학생 등 3명이다. 대상을 받은 박인희 학생은 해산물 야채테린을 에피타이저로 하고 닭가슴살 구이를 메인메뉴로 하는 작품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영양, 색상, 균형이 조화롭고 코팅처리가 우수하며 전시가 화려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받은 채지훈 학생은 참가자 대부분이 치중하는 데코레이션보다 실제 판매가 가능한 음식을 만들기 위한 레시피를 만들어 호평을 얻었다. 학생들을 지도한 호텔외식조리학부 고범석(40) 교수는 "1학년 학생들이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 놀랍고 대견스럽다." 며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상을 받은 박인희(19. 여) 학생은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면서 몇 달 동안 밤낮없이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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