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29일 경산캠퍼스 전역에서 대구대 교직원과 총동창회는 물론 학교법인영광학원 사무국과 그 부속학교, 대구사이버대학 등 대구대가족 650여명이 참가하는 “DU 행복숲길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산홀(본관)에서 출발해 재활과학대학, 생명환경대학의 부속연습림, 비호동산, 비호생활관, 기독교교육관을 돌아 노천강당으로 돌아오는 9.3㎞의 트래킹으로 대학 구성원과 그 가족이 가을 단풍으로 곱게 물든 대구대 캠퍼스를 함께 보고 느끼며 걷는 화합의 장이었다. 그리고 트래킹 중간에 생명환경대학 부속농장에서는 직접 기르고 있는 닭의 계란을 삶아서 제공했으며, 비호생활관(기숙사)에서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와 단감을 제공했다. 또 그린캠퍼스팀에서는 지난해 8월,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메밀꽃 장관으로 지역의 명소가 된 대학 진입로 옆 2만㎡(6천여평)의 메밀단지에서 수확한 메밀로 메밀묵을 만들어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시식케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영수 사무처장은 “ 아름다운 캠퍼스를 이렇게 좋은 가을날 구성원 여러분과 가족이 함께 거닐며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산 캠퍼스 내에 트래킹 코스를 좀 더 만들고 보완해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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