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명학교는 장애학생과 교사들이 일년간 가꾼 국화 분재작을 오는 5일까지 학교 내 대왕재갤러리에서 '2011 선명사랑 국화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장애학생들과 교사들은 교화인 국화를 봄부터 시작해 일년간 가꾸어 분재국 50여점, 입국 20여작 등 다양한 종류의 국화를 전시했다. 이 전시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에게 개방했다. 은은한 국화의 향기로 장애학생의 정서까지 안정을 느끼게 하는 이번 국화전시회는 장애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한 형형색색의 분재작, 크고 작은 다양한 입국 등 작품을 아기자기하게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교식 교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학생들이 일년간 정성을 드려 가꾼 국화분재를 전시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찾아와 국향을 통해 가을의 감성을 공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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