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1922년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창립한 메리츠화재는 이후 고객만족과 프로세스 개선, 혁신 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선두기업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에 새로 취임한 CEO송진규 사장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과정에 우리가 하는 사업의 해법이 있다는 자세로 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메리츠화재의 다양한 고객서비스 개선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안심콜이나 여성운전자를 위한 주차연락 안내서비스, 고객패널제도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