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는 9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합격기원 상품 모음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수험생 합격기원 상품인 전통 합격엿 세트(187g)와 엿?찹쌀떡 혼합 세트(408g)를 각각 1만원과 1만5000원, 수험생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총명차'(164g)는 6980원에 판매한다.
입시철 깜짝 추위에 대비해 수험생용 무릎담요를 5000~1만원, 보온병은 1만5900~3만3000원에 마련했다.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의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수험생 영양을 위한 다양한 신선식품을 최대 30% 할인해 한우사골(100g) 1480원, 통영 햇굴(150g) 2450원, 청도홍시(4~6입/2팩) 5480원, 찰현미(6kg) 1만9800원, 더덕(500g/팩)과 생둥굴레(500g/팩)는 각 4980원에 판매한다.
인기 연예인 정형돈을 제품 패키지의 캐릭터로 사용해 일명 '정형돈 호빵'으로 불리는 삼림식품 찰떡호빵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DHA가 다량 함유된 오메가3를 첨가해 수험생 두뇌작용을 돕는 '꿈이 이루어지는 찰떡호빵'과 블루베리 첨가로 수험생 시력저하 개선을 돕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 찰떡호빵'을 각 4980원에 마련했으며,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1000원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