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자연 사랑연합(회장 박윤제)은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양읍 남산 일원에서 나무명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남산 낙대 폭포 일대 200여 그루 나무에 나무이름, 생태적 특징, 청도군 마크 등을 넣은 나무명찰을 달아줌으로써 등산객 및 주민에게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산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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