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대구시당은 3일 서울 63빌딩 백리향에서 대구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 및 2012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측에서 주성영 시당위원장, 유승민 최고위원, 홍사덕, 박종근, 이해봉, 이한구, 서상기, 이명규, 주호영, 배영식, 조원진 국회의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측에서는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연수 행정부시장, 여희광 기획관리실장, 예산담당관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18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과 미진한 부분을 다시 점검하고, 2012년도 예산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민심이 반영될 수 있는 방안 과 일자리 창출및 서민복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