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수영)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우수중소기업을 탐방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자 4일 성서공단 (주)유지인트를 방문했다.
이날 탐방행사는 영남이공대학 기계계열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인사담당자로부터 기업현황,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채용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유지인트는 승강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종업원은 약 50명이지만 ‘2010년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탐방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려 중소기업 인력부족과 청년실업의 원인이 되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 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이청장은 이번 탐방행사가 지역의 많은 인재들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그리고 앞으로도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 밝혔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