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의장 최상길)는 지난 4일 제145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 번 임시회는 4일부터 15일까지 집행부의 2012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 시정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로 진행된다.
먼저,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종근 의원(경산시와 대구와의 통합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와 향후 추진계획, 자인면 종합개발계획)과 박정애 의원(관급공사 관련 체불임금 방지 대책)의 시정질문에 이어 각 실국별 2012년도 경산시정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한다.
또, 15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의결과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강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