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증가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구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중국 상해시 등 19개 도시 중국화동지역 한국상회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대구를 둘러보고 관광상품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세계 시장의 큰 손으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공업과 경제의 일번지로 한?중 교역의 40%를 차지하는 화동지역에서 금융?유통?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상들의 방문으로 부자 관광객들의 대구유치가 보다 가까워졌다. 중국 화동(상하이시, 저장성, 장쑤성, 안후이성 등) 19개 지역 한국상회회장단 20여명은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사전답사 여행 성격의 대구관광에 참여하며, 팔공산단풍구경, 동화사집단시설지구, 이시아폴리스 롯데몰 쇼핑, 동산의료원의 의료관광투어, 모발이식센터 견학, 스패밸리 체험, 인터불고CC체험, 대구스타디움, 명나라에서 귀화한 장수 두사충을 모신 모명재, 대구카지노 등을 둘러 보았다. 세계관광기구는 2020년에는 중국인 해외관광객이 1억 명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이중 1%만 대구에 유치하더라도 100만 명으로 아주 엄청난 시장으로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기간에 대구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도 도심 쇼핑관광,체험관광 등을 통해 대구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됐던 만큼 이번 VIP관광상품도 대구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가능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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