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완벽한 전력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수능시험이 치러질 관내 시험장 및 교육청, 교통시설 등의 공급선로와 구내설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끝내고 상황실 설치 및 비상복구인력 배치로 시험당일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 동안 시험장 공급선로 정밀점검 및 불량설비 사전교체를 시행중에 있으며, 관련 공급설비 특별점검 및 보강과 함께 변전소 및 송전선로 순시를 강화하고, 시험장 및 대중교통(지하철) 공급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 듣기평가 시험 도중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정전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각 시험장 방송시설에 설치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의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하는등 시험장 전기설비에 대해 3중의 전원을 확보하는 등 공급선로 이외에 예비 공급선로를 확보해 돌발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수능시험 당일인 10일 아침 6시부터 시험 종료시까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대구ㆍ경북지역 9개 시험지구 124개 시험장 및 수험생이 이용할 교통시설 등 주요구간에 110대의 장비와 차량, 250여명의 한전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기시켜 신속한 고장 복구체제를 갖추고 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