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확장이 시급한 국가지원지방도67호선과 관련해 지난 8일 우곡면 사무소 및 운수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국가지원지방도67호선 확장 공사의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재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령군 건설방재과장의 국가지원지방도67호선 확장공사의 추진경과 및 주민요구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곽용환 고령군수의 관계기관 방문성과 보고,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 청취, 이에 대한 이의원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우곡면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2009년 9월 우곡면 연리에서 개진면 양전리를 잇는 사업량 13.1km인 1구간(대구시계-고령개진)대해 설계를 조기에 완료했으나 신규사업을 지양하는 정부정책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곤란을 겪었으며, 현재 1구간 사업예산 인 50억원이 국토해양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점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국회 예결위 심의 통과를 위해 다같이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운수면에서는 고령군 운수면에서 성주군 용암면을 잇는 사업량 8.4km의 2구간(고령운수-성주용암)에 대해 현재 2구간은 설계조차 완료되지 않은 구간으로, 공정율 50%의 성주군 구간과 비교해 주요사업에서 제외된 2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작이 반이다” 라는 옛 격언을 예로 들며 2012년에 설계착수를 위한 20억원이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역민들에게 약속 했다. 고령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67호선 고령군 구간이 계획대로 조기 착공되면 협소하고 불량한 도로선형이 개량되어 교통안전성 확보는 물론 날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소화하고 지역 발전의 촉진제 역활을 해 지역의 해묵은 숙원이 한꺼번에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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