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은 보다 차별화된 백화점으로써의 면모를 다지기 위해 대구지역에서는 입점되지 않은 해외명품브랜드를 새롭게 오픈하였다.
프라자점 1층에는 아름답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장인정신이 깃든 이탈리아 럭셔리브랜드 「발렉스트라」 오픈을 비롯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스티븐 스필버그, 탐크루즈 등과 같은 유명인이 착용해 화제가 된 「투미(TUMI)」, 이태리 밀라노에서 유행을 창조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라자점 2층에서는 캐릭터화 된 단순함을 기본으로 실용성과 독특한 펑키함을 매치한 「폴스미스」와 최상의 클래스 고객을 위한 이탈리아 캐시미어 브랜드 「콜롬보」, 산양의 최고급 털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명품 「말로」가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의류 5층매장에서는 스포티한 캐주얼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떼 레이디」와 6층 영캐주얼매장에서는 젊은 감성의 오리지널 아메리칸 브랜드「 D&S 랄프로렌」가 입점하였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