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6일 제251회 정례회 10일째를 맞아 상임위원회를 열어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종합건설사업소(소장 강두성)에 대하여 현지 방문하여 사업소(북부지소 포함) 현안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한재석 의원(상주)은 지난해 10월 감사원의 감사결과 현재 행정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합건설사업소 부지의 행정재산 용도 폐지는 위법사항으로 행정재산을 위법하게 용도폐지한 후 경상북도개발공사에 현물출자 되었으므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종합건설사업소 이전을 위한 부지확보 및 건물 신축을 할 수 없다는 감사원 처분사실을 알고 있는지 따졌다. 당초 경북개발공사와 2014년 도청이전 시까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약하였으나 조기 이전에 따른 임시 이전비용이 약 20억 원, 영구 이전에 따른 소요예산이 약 3천억 원으로 경상북도가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는데 2014년 까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경북대학병원에서 법적 근거도 없이 조기이전을 요구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윤성규 의원(경산)은 도청이전이 완료되면 현재 안동에 있는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가 본소로 격상 되고 현재의 본소가 남부지소로 격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도청이전 신도시 근처로 본소가 설치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따져 물었으며, 현재 모든 산하기관을 도청 이전신도시에 집중이전 시키려고 하는 것은 지역 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홍진규의원(군위)은 종합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사업 중 상옥~하옥간 구간 8km를 11~13년까지 3년만에 마칠계획인 반면 감문~공성간 구간은 2.7km인데 06~13년까지 약8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되는 곳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매우 불공평하게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따져 물었으며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특히, 도로?교통과 관련하여 오랜 공사로 인해 인근 지역주민이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이 없는지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영석 의원(구미)은 기존에 개설된 도로에 대해서는 선형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선형개량사업을 확대하면 향후 보수사업비와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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