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月 개점한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Open 100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20만원/40만원/60만원/100만원이상 구매시 1/2/3/5만원 이상 상품권을 주는 행사 이외에도,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토파즈홀에서 11월 24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신승훈' 콘서트 입장권 2매를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의 차별화 전략인 문화 Mkt은 이번 Open 100일행사 기간중에도 진행된다.
트로트의 황태자 '설운도' 11월 29일, 일본에서 가장 티켓을 구하기 어렵다는 일본 재즈 아티스트 '치에 아야도', 개그맨 임혁필의 'Fun TASY Show', 2011년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중 하나였던 로맨틱 코미디 연극 '기막힌 스캔들', '김주혁,김선아' 주연의 영화 '투혼' 등의 문화 컨텐츠를 현대백화점 카드 회원중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발매한다.
젊음을 위한 새로운 공간 U-plex(지하 1/2층)에서는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Friday Night Fever'를 Theme로한 Night Party를 진행한다.
DJ Dance, 커플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일 U-plex 구매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센터의 자부심을 담은 현대문화센터는 현재 2기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난새의 '클래식 음악은 쉽고도 즐겁다', 토파즈홀에서 즐기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 윌리엄 세익스 피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등
문화, 예술적 수업내용 뿐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테크,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홈페이지 www.ehyundai.com에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