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계명문화대학 캠퍼스에서 창의인성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시 교육청지원과 직속기관(5), 9개 도서관, 외부기관(26), 전문대(8), 초?중?고등학교(54) 등 98개 기관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박람회이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에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홍혜정 교수(독일 함부르크 한인학교)의 유럽의 창의인성교육에 관한 특별강연이 있으며, 우수학교 사례 발표, 학생 동아리 공연 등 창의적 체험활동이 이어진다. 이번 창의인성교육박람회는 지난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창의적 체험활동 시행 원년을 맞이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새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또, 내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선도해나가기 위해서 단위학교만의 노력으로 협조를 얻기가 어려운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대구 인재, 대구시민이 함께 기른다는 주제 아래 대구 교육계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창의인성교육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며 "창의적이면서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육성하는 창의인성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접해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취직 연령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학생 개개인이 장래에 본인이 선택하게 될 직업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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