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부터 오는 12월5일까지 자사 부산공장에서 전국 서비스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르노삼성차 차량진단 전문가를 초빙해 기존 정비 교육으로 습득하기 힘든 진단 방법을 제공하는 무상교육프로그램이다.
안경욱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 이사는 "정비사들의 정비능력을 높이기 위해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