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학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드럼·기타와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 교실을 갖는 등 다양한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교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체험교육도 계획하는 등 수험생에게 다가가는 열린 체험학습을 갖는다.
그 하나로, 고교생들의 응급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대구산업정보대학 심폐소생술 대회’를 경덕여고 등 고교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개최했다. 경복관 간호과 실습실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학생들은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 기도폐쇄 실습 등 BLS(Basic Life Support·응급구급) 시범교육을 받은 뒤 심폐소생 경연대회에 참여, 실제상황에 맞춘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
또, 호텔외식조리계열도 같은 날 고3 수험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쉐프 및 슈가크레프트 직업 체험’ 교실을 푸드스타일링 실습실에서 실시하는 한편 아동음악보육과도 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드럼·기타와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 교실을 개최하는 등 이날 하루 동안 수험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실을 열었다.
대구산업정보대학은 이 같은 체험교실을 고교 현장에 방문해 고교 맞춤형 체험교실도 실시한다. 다음달초 경산여자정보고를 방문, 피부건강관리과와 호텔외식조리계열의 학과체험 교실을 가지는 한편 학생들을 위한 성격진단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입학홍보처 이우언처장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학학과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폭넓은 진로체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