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호 경무관’ 이재만 경북경찰청 차장이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1일 퇴임한다. 이재만 차장은 “경찰인생 30년은 대한민국의 격변기를 직접 몸으로 부딪친 시기로 발전된 조국과 경찰을 보면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고, 앞으로 지역에서 승진하는 후배 경무관이 지방청장까지 돼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치안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후배경찰들에게 “경찰관은 명예, 권한 등 많은 혜택을 받는 직업이다. 현재의 위치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깨달아 제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만 차장은 상주 출신으로 상주고, 영남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제30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해, 2001년 총경으로 승진 후 2002년 대구서부경찰서장, 2005년 대구북부경찰서장, 2007년 대구수성경찰서장 등 지역사회 치안을 두루 맡았고, 2009년 대구경북 최초로 경무관으로 승진해 경북청?대구청 차장을 역임했으며 후배 경찰관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이번에 치안감 승진과 함께 명예퇴임하게 됐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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