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양 영남대학교병원 교수((사진ㆍ62ㆍ외과)가 대한혈관외과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에 따르면, 서보양 교수는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대한혈관외과학회 제54차 학술대회’에서 ‘PET-CT 촬영 시 감염되지 않은 인조혈관의 FDG 섭취 양상 분석’이란 논문(공동저자 권우형, 윤우성)으로 임상연구 분야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년간 대한혈관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서 교수가 제출한 논문이 탁월하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서보양 교수는 이번 논문에 대해 “혈관 우회술 이후 발생하는 치명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인조혈관 감염과 관련한 PET-CT 진단 양상 연구”라면서 “인조혈관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진단 기준이 되는 연구 성과”라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외과 혈관?이식 분야를 전공한 서 교수는 지난 10월 임기 1년의 대한이식학회 제17대 신임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을,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1년간 대한혈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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