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지난 1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및 희망자전거 제작소에 ‘사랑의 자전거’ 281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자전거 나눔 운동’은 달서구가 지난해부터 전개해 온 운동으로 집안이나 도로 등에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자전거의 리폼을 통해 자원재활용은 물론 교통수단으로 활용해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작했다.
이번에 전달한 자전거는 지난 7월부터 개인·공동주택 등에 방치된 자전거의 수거 신청을 받거나 도로 등 공공장소에 방치돼 있는 자전거의 수거를 통해 수집됐다.
수집된 자전거는 말끔히 정비해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수리불가 자전거는 희망자전거제작소에 보내져 부품으로 재활용된다.
지금까지 전달된 자전거는 총 751대이며 지난해 298대, 올해 453대로 주민들의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사랑의 자전거 수거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달서구 건설과 자전거팀(☎667-3331)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