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그동안 채무가 2005년 2조 8,442억원을 최정점을 기록한 이래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채무감축을 통해 2011년말 현재 2조 4,120억원까지 감축(4,322억원)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감축 사례는 타시도의 경우 총채무액이 매년 증가되는 추세에 비추어 매우 이례적이며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서 건전재정을 운용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채무상환 기조를 더욱 강화해서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지방채를 더 감축하여 2016년에는 총 채무를 1조 9,000억원대로 감축하는 강력한 재정건정성 강화 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향후 재정운용 방향을 신성장 동력산업인 첨복·IT 등 첨단산업·일자리창출 및 친서민 경제살리기 사업, 따뜻한 복지 등 알뜰 예산 중심으로 편성·운용해 나갈 계획이며, 순세계잉여금의 50%는 반드시 채무상환에 투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전시성·행사성 사업은 엄격히 통제하고 정원은 동결기조를 유지함으로써 인건비 등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4,653억원의 지방채를 감축하여, 2016년도에는 1조 9,000억원대로 지방채 규모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지방채가 1조 9천억원대로 감소되면 현재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36.4%에서 28%대로 대폭 낮아져 원리금상환 등 경직성 경비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신규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