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도입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홍보관을 '쉐보레 캠퍼스'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홍보관은 쉐보레 역사를 볼 수 있는 '쉐보레 타임라인존', 제품 전시존, 첨단 기술존, 차량 엑세서리존, 사회 공헌존 등으로 꾸며졌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기존 홍보관 내에 있던 외빈식당을 임직원 업무지원 공간과 휴게 공간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사장은 "이번 쉐보레 캠퍼스 역시 직원 의견을 크게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임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의 경영 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