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소재 (주)금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임용수)은 지난 15일 경산시청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 달라고 불우이웃돕기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주)금산인터내셔널은 종업원 11명에 LCD 모니터 부품 생산하는 업체로 전량 중국으로 수출하며 연매출 160억원의 중견 기업체로 2010년 12월에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용수 대표이사는 경산 진량출신으로 고향에서 얻은 수익금중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돕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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