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신규 광고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 게임 업체 네오윈게임즈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2월1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대한항공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oreanair)과 '에어라인월드' 페이스북 페이지(http://apps.facebook.com/airlineworld/)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는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돼 항공사 운영에 필요한 항공기 구매, 기내 인테리어 선택, 취항 노선 확장 등을 결정하며 항공사를 키워 나가게 된다. 게임 내에서 '대한항공 미션'인 서울~토론토 노선을 3회 왕복한 게이머를 3명 추첨해 전 세계 대한항공 취항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각 1매씩 제공한다. 게이머들이 '레벨 25'에 도달하면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에어라인월드는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 본인이 항공사를 직접 경영하며 전 세계로 항공 노선을 확장해 가는 페이스북 게임이다. 대한항공은 캐나다 토론토와 벤쿠버로 261석 규모의 B777-200ER 차세대 항공기를 각각 주 5회,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새로운 광고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를 시작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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