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22일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을 국내에서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가격은 290만원으로 오는 23일부터 삼성전자 모바일숍과 백화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며 모든 구매자에게 김연아 목걸이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목걸이를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시리즈9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문라이트 블루'와 '럭셔리 로즈 골드' 2가지 색상으로 나뉘어져 있고 전면을 188개의 크리스털로 장식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본체 하단에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부착 소장 가치를 더했다. 미국·러시아 등 전 세계에 공급될 1000대의 물량 중 한국에는 색상 별로 150대 씩 총 300대가 배정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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