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과 진행하는 '사랑의 3점슛'으로 적립된 순두유 1만병 전달식을 가졌다고28일 밝혔다.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은안양시 관내의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유업과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은올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공하는 3점 슛 한 개당 순두유 10ℓ(50병)를 적립해안양시의 불우 이웃에게 선물하고 있다.
현재 8연승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안양KGC선수들의 활약으로 시즌 종료 후에는 더 많은 사랑의 순두유가 안양시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