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유월공단협회(회장 한세욱)에서는 연만연시를 맞아 지난 28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260만원을 기탁했다.
유월공단협회는 월항면 유월리 소재 기업체 대표자 모임으로 기업간 정보교환 등으로 서로 우의를 다지며 평소 군행정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공단 직원의 주소 이전에도 참여하여 40여명의 직원이 월항면으로 전입했다.
이번에는'희망2012 나눔캠페인'에 맞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