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사회봉사단이 7일 출국해 17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스(Batangas)주 쿠엔카(Cuenca)시에서 인류애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박재철 봉사단장과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이 대학 봉사단은 이 지역 초등학교와 마을, 공공기관을 돌며, 환경개선 활동과 태권도, 사물놀이, 한국 놀이 등 우리 문화를 알리고, 현지 가정방문과 현지 대학생들과의 스포츠 경기 등을 통해 문화와 친선 교류 활동을 벌인다.
봉사활동에 나선 김상복 씨(30·전자정보통신계열)는 “이번 봉사단이 12기로, 12가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하느라 동기들이 땀을 많이 흘렸다”며 “현지 주민과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활동을 펼쳐 봉사 활동의 참된 의미를 새기고,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함께 출국한 이윤정 씨(21·국제관광계열)도 “우리 문화를 알리면서 교육적인 효과도 접목해 일석이조의 봉사 활동이 될 것 같다. 당당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