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국제전화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톡톡001’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톡톡001' 앱은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사용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통화기능 외에 실시간 요금, 6개월 누적요금 등의 기능, 현지 날씨와 뉴스, 환율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분당 미국·중국·캐나다 105원, 일본 188원으로 휴대전화로 이용할 수 있는 KT 국제전화 분당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하다. KT는 9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톡톡001'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버그리포트 등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CGV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20일 올레닷컴 이벤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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