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선물세트도갈수록 구색과 혜택이 다양해지며 판매가 늘고 있다.
GS25는 올해 설 선물세트를 지난 해 보다 36종 늘린 483종을 준비,30% 이상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의점GS25는 설을 맞아 지난 해보다 알뜰상품과 덤증정 상품을 대폭 늘린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지난 해에 비해 5만원이 넘는 상품을 줄이고 3만원 이하 상품을 10% 이상 늘려 준비했다.
지난 해 252종이었던 덤증정 상품은 올해 22% 늘린 319종을 선보여 전체 상품의 66%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알뜰상품은 동원 혼합46호(2만8800원), 동원 혼합5-D(2만4800원), LG 행복3호(1만5300원), 해표 카놀라유4호(1만1900원), LG 기쁨1호(9900원), 지오다노 양말2입(5000원) 등.
한우, 영광참굴비, 옥돔, 명품과일 등 프리미엄 상품도 다양하다.
LG유플러스 또는 올레KT 멤버십카드를 사용하면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 2개 통신사 멤버십 카드 할인이 되는 곳은 GS25가 유일하다.
또 신용카드인 GS25롯데카드로 결재 시 20%, 현대V카드와 KB it study카드는 10% 추가 할인이 가능해 통신사 멤버십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3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GS앤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1% 추가적립이 가능하고, BC카드와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