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가슴뜨거운 도전’ 출판기념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경주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피부로 체감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0일 경주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주간 5일장 방문을 시작했다.
박진철 예비후보를 만난 시장 상인들은 “정치인들이 시장 상인 들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힘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은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너무 빠듯하다.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힘들다”는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시장을 찾은 박진철 예비후보에 대해 “고생한다. 최선을 다해라”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