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16일 오전 8시 본점 6층 회의실에서 `2011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행복한 미래세대 키우기', `자랑스런 전통문화 지키기' 참여와 NGO 단체 협력, 활동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부점을 선정하는 자리다. 영예의 자원봉사대상은 신탁부에 돌아갔다. 연간 1인당 32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전 부서직원이 1사1촌 일손돕기, 창경궁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 점이 평가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아래 어려울수록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2011년 임직원 1만4000여명 봉사활동을 펼쳐 연간 총 14만1000시간(1인당 10.1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하는 `한국사회공헌대상'에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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