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만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구시 최초로 2012년부터 100만원의 장수 축하금을 지급한다.
달성군은 경로효친 사상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말 ‘대구시 달성군 장수축하금 지급조례’를 제정했으며, 장수 축하금 지급대상은 달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 중인 만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이다.
장수축하금 시행에 따라 올해 지급대상은 총 7명이며, 기존 만 100세 이상의 어르신 5명과 2012년 1월 생년월일이 도래한 1명에 대해 시행 첫 달인 1월에 축하금을 지급하고, 7월에 생년월일이 도래하는 1명에 대해 추가로 축하금을 지급하게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시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수축하금 지급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인 공경문화를 계승하고,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함으로써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