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평상근무자 이외에도 비상근무인원 200여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84개 협력업체의 직원 550여명 등 총 750여명과 합동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 불시에 있을지 모르는 정전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비상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정전예방 특별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배전분야에서는 다중 이용시설 공급 배전선로 특별순시 및 보강을 시행하고, 아파트단지 등 고압수전설비 관리 및 비상시 공급대책 등에 대해 사전 안내를 시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정전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등 냉해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불시정전에 대비하여 신속복구태세 및 비상동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변전분야에서는 고품질 전력공급을 위해 부하상황에 따른 계통조작,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송변전설비 사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설비고장 등 비상 및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복구 훈련을 시행하여 안정적 전력공급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