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새마을금고(이사장 함동명)는 지난 2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2포(10kg)와 라면 15박스를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훈훈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함동명 화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환 화남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마을금고 함동명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및 임직원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