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정완)은 '매일 좋은 우유'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굿 이벤트'에서 첫 황금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 윤미용(여·서울시 노원구)씨는 '굿 이벤트'에 당첨되어 황금 10돈(약 234만원)을 획득했다. 윤씨는 "평소와 같이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매일유업에서 좋은 우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깜짝 선물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월 1일에 시작한 '굿 이벤트'는 '뚜껑 속 황금을 찾아라'라는 테마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매일 좋은 우유' 또는 '매일 좋은 우유 저지방'(1000㎖) 구입할 때 뚜껑 속 흰 패드를 제거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행사는 1등에게 황금 10돈(4명), 2등에게는 황금 2돈(8명)으로 총 12명에게 황금을 나눠준다. '굿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하며 황금 이벤트 외에도 매일 좋은 이벤트 사이트(goodmilk.maeil.com)에서 퀴즈를 맞추면 명품 가방을 증정할 수 있는 '퀴즈 풀고, 명품 받자'과 제품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올리는 '좋은 우유를 말해봐'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1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