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일이지만 기득권층에겐 특별할 수도 있는 김진영 경주 총선 예비후보의 친 서민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뉴 프런티어 김진영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이른 새벽 5시 감포 수산물 경매 시장과 아침 성동 청과물 경매 시장을 돌며 하루를 열며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의 역동적인 삶 속에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의 의지를 다지며 서민 속에 녹아드는 활동을 계속했다.
경매 시간보다 약 1시간 일찍 도착한 그는 경매를 준비하는 수협 직원들을 격려하며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새벽부터 열심히 삶의 현장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을 격려하고, 입항하는 어선들을 맞아 밤새 바닷바람을 맞으며 땀 흘린 어부들의 손을 잡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아직 채 비린내가 가시지 않는 생선박스를 배에서 내리기도 하고 어부가 끄는 리어카를 밀면서 역동적이며 활발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정치 행보와 향후 걸어가야 할 자신의 정치적 삶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는 새벽 일찍 어선을 기다리는 중매인 김 모(58)씨와 여러 주민들과의 대화 속에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진다면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가 건설돼 상대적으로 소외지역이 된 수많은 횟집이나 가계가 문을 닫고 침체돼 있는 감포와 동해안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감포와 동해안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KTX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정책제안(2011년 12월 27일자 보도자료)등을 제시하면서 동해안 권 관광활성화와 발전방안 등을 위해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감포에 이어 아침 8시30분부터 시작되는 성동동 농협 청과물 경매시장에 들러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매인 사무실마다 찾아 환담을 나누며 물가동향과 청과물 시세 등 을 알아보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기도 하며 청과물 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좀 더 나은 경주 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해 고군분투 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진영 후보의 역동적인 행보는 현장정치와 생활정치를 지향하는 젊은 정치의 표본이기도 하며 친 서민정치의 모델이 되는, 가장 범상하면서도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그는 평소에도 ‘정치는 정치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며 서민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서민출신이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경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본인이 가장 적임자인 만큼 쉬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