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주최한 `아시안 인베스터 2012 코리아어워즈'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Best Onshore Custodian)으로 선정 됐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3월 아시안인베스터지(誌)가 처음으로 신설한 `아시안 인베스터 2011 코리아어워즈'에서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국내 최고수준의 전산시스템과 인력을 갖추고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200여개 거래기관, 29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서 10년 연속 국내 수탁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
국민은행 신탁본부 이성희 본부장은 "국내 수탁시장의 리더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서비스 역량 제고, 신수탁전산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글로벌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