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14일 오후 2시 달서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임산부 및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우대 미용업소 대표 25명에게 지정서를 교부했다. 우대 미용업소 지정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최초이며, 최근 국가적으로 이슈가 되는 저출산 해소 정책에 부응하고 다문화 가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위생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업소 등급을 받은 11개 업소와 미용사회 임원 14개 업소 대표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우대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약 2년간이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된 미용업소에서 퍼머·컷트·드라이에 한해서 요금의 20 ~ 30% 할인을 받는다. 지정업소 방문 시 임산부 수첩, 외국인 등록증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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