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대구안과 원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2012 적십자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 조영수 원장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부회장 및 청소년적십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힘써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 명예장을 수상(2010년)한 바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이 이웃을 사랑하는 박애와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적십자광무장은 대한적십자사 임?직원으로서 공로가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중 그 직을 퇴임하는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문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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