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정성균)가 '반값 가구'를 출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20일 웨딩 혼수 시즌을 맞아 '이오레 이퓨' 침실세트 시리즈를 출시하고 지난해 최고의 히트 혼수가구 '이오레 보타닉가든'을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오레 이퓨' 침실세트는 신혼 옷장 2종은 기존 160만원 이상의 가격을 파격적인 80만원대로 낮췄다.
또 침대 및 3단서랍장이 추가된 3점세트는 300만원 이상의 가격을 150만원대까지 내렸다.
특별히 정성균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2012년형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은 파격가인 89만8843원에 내놓았다.
'미르 보타닉가든'은 8988세트만 한정 생산하며 상황에 따라 2차 8988세트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 판매제를 약 한 달간 전국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실시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올 초 보루네오섬 코타키나발루 1차 희망등정대에 이어 연말에 계획중인 2차 희망등정대에 선발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46년간 고객 사랑을 받은 가구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경기 침체기에 신혼부부의 혼수장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품질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파격적인 가격에 혼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루네오가구에 대한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흑룡의 해, 결혼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