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표본감시의료기관의 신고율 향상과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일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표본감시 의료기관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인플루엔자 등 19종의 감염병 표본감시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및 구·군 감염병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감염병 표본감시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각급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향후 과학적인 감염병 발생수준의 파악과 감염병 발생경향의 변동사항, 감염병 발생의 고위험군 파악을 학습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애로사항을 당부한다.
감염병 표본감시는 환자의 발생 추이를 감시해 유행을 조기에 파악하고, 인구학적 특성 분석, 새로운 바이러스형 출현 등을 감시, 유행양상의 전개를 예측한다. 특히 국가 감염병 관리대책 수립과 이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 관내에는 103개소의 표본감시 의료기관이 있다.
문진일 기자